건설회사 자본금 증자로 인한 가지급금 컨설팅 사례
건설면허를 위해 자본금 증자를 실제 자금의 유입 없이 진행하여 발생한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하여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회사는 건설업의 특성상 면허를 취득하기 위하여 여러 차례 자본금을 증자하였고, 증자에 따른 주주의 신주 발행에 대한 대금 불입 없이 진행한 결과 30억 원 이상의 가지급금이 누적된 상황이었습니다.
담당 세무대리인 및 여러 컨설팅 회사에 문의한 결과 10억 원 이상의 세금 부담이 예상된다는 답변을 들었고, 마지막으로 세무법인 다솔에 컨설팅을 의뢰하였습니다.
본 건을 검토한 결과 사외유출로 인한 가지급금이 아닌 증자에 따른 가장납입이 가지급금의 발생 원인 이였고, 주주관계 및 증자 시 계좌내역 등 자료가 단순하여 그 사실을 입증하기 충분하였습니다.
해당 검토결과를 토대로, 건설면허 유지를 위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의 자본금을 유지하면서 이익잉여금만 감소시키는 방법을 제안하여 해결한 사례입니다.
예상 세부담 10억원 전액 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