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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곤 서초서장, 세무법인 다솔 부회장 취임



국세청 본청, 서울, 중부청 조사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황희곤 전 서초세무서장(사진)이 오는 15일 세무법인 다솔 부회장(세무사)으로 취임,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강동, 도봉, 마포, 성남, 이천(법인세과장), 을지로세무서 등의 주요 보직과장을 두루 역임하고, 국세청 조사국-국조국, 중부청 조사1국 조사반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팀장 등을 두루섭렵 한 바 있는 전형적인 조사통이기도 하다. 

특히 국세청 청사관리계장(서기관)에서 김봉래 차장(당시 운영지원과장)을 보좌하며, 현 국세청 세종청사 전반을 실무점검에 나선 바 있던 그는 이후 진주세무서장으로 초임 서장의 길에 들어섰다.

진주서장 부임이후, 서울청 조사1국 3과장과 마지막 공직생활인 서울청 산하 강남 4대 세무서장 보직 중 하나인 서초세무서장을 끝으로 지난 6.30일자로 정든 국세청을 명예롭게 퇴임했다.

황 전 서초서장은 39년 간의 국세청 생활 중 직원 때는 주위로부터 소통과 실력을 갖춘 리더로, 상사로부터는 꼭 데려다 쓰는 인물로 확실히 각인돼 있었다. 이후 리더가 됐을 때는 그의 경륜을 십분 발휘, 세무서장으로써의 롤 모델이 되는, 이른 바 덕장의 리더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초세무서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 즉, 중소 영세업체에 대한 체납건수 등 업무가 산적했으나, 서내 직원들을 가족같이 대하며, 내 일처럼 업무를 처리, 이처럼 닮고 싶은 세무서장 롤 모델-리더로 호평이 주류를 이루었다. 

■ 황희곤 세무법인 다솔 부회장[프로필]
- 한영고
- 국제대
- 한양대 행정대학원(세무학 석사)
- 마포 납세자 보호담당관
- 반포 재산세과장
- 국세청 운영지원과(서기관)
- 중부청 조사1국(조사반장)
- 서울청 조사2국(조사팀장)
- 국세청 조사국/국조국
- 진주세무서장
- 서울청 조사1국 3과장
- 서초세무서장(前)

■ 개업소연
-2015.7.15(수) 11:30~20시
-장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길 21, 8층(역삼동 신원빌딩)
*취임식은 19시에 진행.
-사무실:02-550-2000 

-(핸)010-8846-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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