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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다솔, 진건농협과 손잡고 '조합원 세무상담' 나선다세무법인 다솔은 18일 남양주 진건농협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남양주 왕숙 및 양정역세권 지구 토지보상 조합원들에 대한 양도소득세 무료세무상담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건농협 안성기조합장과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세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건농협은 소속 조합원들에게 세무법인다솔의 무료세무상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세무법인 다솔은 조합원들의 양도소득세 절세상담 및 보상금의 진건농협 유치, 기타 보상금과 연계된 업무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세무법인 다솔은 양도소득세 분야 최고 권위자인 안수남 대표세무사가 이끄는 세무법인으로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부동산관련 세금에 특화된 세무사 100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전문법인이다.
특히 15여년 전부터 고덕강일, 고양장항, 수서역세권, 안산장상, 청주테크노폴리스 공공주택사업지구 등 다양한 보상현장에서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세무법인 다솔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시흥 뿐만 아니라 과천주암, 용인구성,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남양주 양정역세권 등의 공익사업 수용지구에서 무료 세무상담부터 절세컨설팅까지 원스탑으로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솔 관계자는 "수용절차가 시작되면 보상금 증액만큼 양도세 절세도 중요하다"며 "보상금 수령 전 미리 세무상담을 받아 합법적인 절세방안을 찾는 것이 조합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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