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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테이블]2025년 세무법인 매출 TOP20(업데이트 ver.)지난 7월, 택스워치는 연간 매출액이 많은 상위 20개 세무법인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이후 올 3월, 6월 결산법인들의 실적이 공개되면서 매출액 순위 집계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리그테이블]2025년 세무법인 매출 TOP20 집중 분석
최신 재무자료를 반영한 결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위 자리의 변동이었는데요. 세무법인 다솔이 지난해 427억343만원 매출을 올리며 매출 1위를 탈환했습니다. 다솔은 1년 사이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상승했는데요.
최근 세무시장은 업계 최초 법인간 합병, 신흥 법인의 등장으로 매출 순위 변화가 잦습니다. 지난달에는 세무법인 이현과 대륙아주가 합병해 출범한 세무법인 센트릭, VIP 고액자산가 컨설팅과 병의원 전문 서비스를 앞세운 세무법인 프라이어가 새롭게 상위 2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프라이어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매출액 161억원을, 센트릭은 올 3월 말 기준 매출 108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9위와 15위에 랭크됐는데요.
2021년 설립한 프라이어는 국세청 출신과 병의원, 자산가, 법인 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 풀을 확대해 매출이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세무법인 간 첫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운 센트릭은 대륙아주의 매출이 합산되는 내년에는 순위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무법인 매출액 순위 상위 20개 법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 세무법인 매출 TOP20 재무현황표(UPDATE)
[세무법인 매출액 상위 20곳 명단]
세무법인 다솔, 광교세무법인, 세무법인 비앤에이치(BnH),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예일세무법인,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HKL), 세무법인 한맥, 이촌세무법인, 세무법인 프라이어, 탑코리아세무법인, 세무법인 호연, 세무법인 신승, 세무법인 송촌, 세무법인 세광, 세무법인 센트릭, 삼일세무법인, 세무법인 진명, 세무법인 진솔, 세무법인 그린(인천), 참세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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