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입주권 양도 관련 세무상담을 통한 양도소득세 절세 사례

 

서울시 소재 입주가 다가온 재건축아파트 양도와 관련하여 양도시기를 조절하여 양도소득세를 절세한 사례

서울시 소재의 재건축 아파트의 원조합원으로서 조합원입주권의 양도를 고려하고 계시는 납세자 분이 양도 전 양도소득세액과 관련하여 상담을 신청하셨습니다.

상담 당시 납세자 분은 빠르게 양도를 진행하시고 싶어하셨으나, 상담을 통해서 해당 재건축 아파트의 완공 시점이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완공 이전 조합원입주권의 상태로 양도하는 경우에는 장기보유특별공제 및 보유기간 산정에서의 패널티가 있어, 예상양도세액이 약 2.5억이 예상된다고 안내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완공 이후에 주택 상태로 양도하는 경우에는 장기보유특별공제 및 보유기간 산정에서 납세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고, 예상양도세액은 약 7천만원이었습니다.

 

재건축아파트의 양도는 계산과정이 복잡하고 이슈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상담을 통해 안내를 드렸고 상담 후 납세자는 완공 후 주택으로 매도를 결정하여 약 1.8억원의 세금을 절세할 수 있었습니다.

양도시점을 조정하여 조합원 입주권 상태에서의 양도와 주택 상태에서의 양도 시 세액 비교를 통해 1.8억의 양도소득세를 절세한 사례